안녕하세요, LoveSpeeD입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와 그의 전 아내 안(杏)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불륜보도로부터 반년 후인 2020년 8월 1일, 안(杏)과의 이혼을 발표했던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
출연하고 있는 「 콘피덴스맨 JP - 프린세스편 」의 무대인사에서는 웃는 얼굴을 보였고, 올 가을에는 2편의 신작영화가 개봉될 예정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잘 풀리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히가시데에게는 한층 더 가시밭길이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 수억엔이라고 알려진 CM의 위약금을 사무소가 대신 갚아주었기 때문에 히가시데는 그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만 합니다. 가을에 2편의 출연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며, 「 콘피덴스맨 JP - 프린세스편 」도 3탄 제작이 결정된 만큼 순조로워보이지만, CM과 지상파 드라마는 기대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수입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고, 연수익은 지금까지 3천만엔 정도였는데 1천만엔정도가 되겠지요. 」 (TV방송국관계자)
※ 올 가을 개봉예정인 영화 「 오라오라데, 히토리이구모 」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인 아오이유우 주연의 영화입니다. 제목의 뜻은 대략 -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 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는 극중에서 아오이유우의 남편을 연기합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는 아직 나이가 어린 아이들의 양육비도 곧 장기적으로 지불해야만 하는데 과연 양육비는 얼마정도가 되는 걸까요?
이혼전문변호사는 아래와 같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 법원이 공표하고 있는 양육비의 산정표에 따르면, 만약 히가시데의 연수익이 1천만엔이었다고 할 경우, 안(杏)의 수입이 비슷한정도라고 해도 양육비의 금액은 3명 합쳐서 약 11만엔정도입니다. 안(杏)의 연수익이 1억엔이었다고 할 경우는 이것보다는 꽤 적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재산분할의 상황도 궁금해지는데요, 변호사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결혼하고 나서 이혼할때까지 늘어난 각각의 재산을 원칙적으로 반반씩 나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불륜을 당한 안(杏)이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에게 지불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 안(杏)이 수입이 많아서 결혼 후 불린 재산도 많다고 한다면,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가 안(杏)에게 지불하는 돈보다 안(杏)이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에게 나눠주어야 할 재산이 더 높아지게 될거라고 예상됩니다. 」
하지만, 히가시데와 친한 영화관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 안(杏)이 위자료청구를 하지 않은 대신에, 히가시데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여 재산분할을 청구하지 않고 권리를 포기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
이혼발표 당시 <<이제부터 아이들의 부모로서 성장해나가고 협력해가는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라고 말했던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와 안(杏).
각자의 길을 선택한 두사람이지만, 3명의 아이들의 부모로서 나아갈 길은 분명 어딘가에 하나로 이어져 있겠죠.
한편, 양육비는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가 지불하는 형태로 결정되었지만 위자료는 청구하지 않았던 안(杏). 그런 그녀가 절대 양보할 수 없었던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 3명의 아이들의 친권과 현재 머무르고 있는 자택의 권리 」라고 합니다.
2016년 9월말에 구입한 자택은 추억이 가득 담긴 사랑의 보금자리였습니다.
「 자택이 있는 곳은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조용한 고급주택지로 평당 200만엔정도합니다.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지어진 대저택입니다만, 신축은 아니고 리폼한 중고건물입니다. 인테리어에도 조예가 깊은 그녀의 정성이 가득담긴 집이라고 합니다.
토지건물 합해서 2억엔정도로, 대출은 일절 없고, 두 사람이 반반씩 부담하여 현금으로 구입했다고 합니다. 권리도 절반으로 나뉘게 되므로, 히가시데는 1억엔을 버린셈이 되는거지요. 」 (그 지역 부동산업자)
안(杏)이 자택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3명의 자식때문인데요.
「 안(杏)은 안정적으로 아이들을 키울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을 결정한 것도, 녹음이 우거진 공원이 근처에 있고 학교도 많아 아이들을 키우기에 적합했기 때문입니다. 또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보육원은 후지이소타(藤井聡太,18세)도 받았던 몬테소리교육을 취급하는 화제의 보육원입니다.
몬테소리는 감성을 무럭무럭 자라게 해주는 교육법으로 알려져, 안(杏)이 직접 보육원을 찾아 교육을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친구들도 많이 생겼고 아이들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한다고 하네요. 안(杏)으로서는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도 이 환경은 절대 놓치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지인)
※ 후지이소타(藤井聡太,18세) : 2016년에 사상최연소(14세 2개월)로 프로가 되자마자 승승장구하여 공식전 최다연승기록(29연승)을 수립한 장기의 최연소기사
이혼의 원인제공자인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가 각종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런 히가시데를 배려하여 위자료청구를 하지 않은 전 아내 안(杏)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양육비로 11만엔이 예상된다는 것에는 아이들이 3명인데 너무 적은것 아니냐며 불만이 많았는데요, 그만큼 여론은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에게 부정적이며, 안(杏)을 응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던 것처럼 과연 이혼후의 재산분할 과정도 문제없이 진행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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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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