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우 코이데 케이스케의 미성년 여고생 스캔들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LoveSpeeD입니다.

 

2003년에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고 많은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던 일본배우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 1984년 2월 20일 출생)의 미성년 여고생과의 스캔들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폭로전문잡지 [FRIDAY]에 스캔들 보도 

 

일본주간지 [FRIDAY]에 실린 코이데 케이스케와 17세 여고생 사진

 

2017년 6월 9일 발매된 일본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가 미성년자인 17세의 여고생에게 음주 및 부적절한 관계를 강요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보도 내용은 2017년 5월 8일~9일 사이에 있었던 일입니다.

 

2017년 6월 10일부터 방송예정이었던 NHK 드라마 「 신으로부터 한말씀~ 」. 그러나 스캔들 보도 이후 방송중지되었다.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가 주연으로 발탁되어 곧 방송예정이었던 NHK 드라마 「 신으로부터 한말씀~ 나니와(오사카시와 그 부근의 옛말투) 고객상담실이야기~ 」의 촬영후, 오사카에서 미성년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여고생 A씨(당시17세)는 저녁 11시경에 지인이 「 코이데와 술 마시고 있으니까 너도 와~ 」라고 하여, 어린 마음에 가보고 싶은 기분이 들어 미나미(오사카 번화가)의 바로 향했습니다.

 

왼쪽에서 4번째가 배우 코이데 케이스케. 오른쪽에서 2번째 남성이 A씨를 소개한 지인.

 

A씨가 바에 도착했을때, 그곳엔 남성4명과 여성3명이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고, 지인은 「 얘 17살이야 」 라고 A씨를 소개했으며, A씨도 꽤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배우 코이데 케이스케와 A씨

 

그리고 1~2시간정도 흘러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는 A씨만을 데리고 2차를 갔습니다. 

심야 3시경에 2차로 갔던 바를 나온 후,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가 길거리에서 A씨의 옷을 벗기려고하자 A씨는 저항하며 집에 가려고 택시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도 그 택시에 함께 올라타, 머무르고 있던 제국호텔에 데려갔다고 합니다.

 

 

사실, 지인이 A씨를 부른것은 「 젊은애 불러줘. 젊은애라면 누구도 좋아. (바에 있던 20대 중반의 여성들에 대해) 계속 나한테 들러붙는데 저런 아줌마는 상대안해. 」라는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의 요청이었다고 합니다.

 

 

일본배우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와 스캔들난 미성년 여고생은 누구?

 

코이데 케이스케의 미성년 여고생와의 스캔들 피해자로 알려진 에하라호노리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 1984년 2월 20일 출생, 당시 33세)의 스캔들 상대가 누구인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내용을 통해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 1999년 11월 8일 출생, 당시 17세)라는 여성으로 특정되었고, 그 뒤 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본인이 맞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는 1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마더?

 

에하라호노리

에하라호노리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는 2016년 4월에 아이를 출산한 싱글마더인데요, 아이와는 함께 살고 있지 않고, 「 내가 일하지 않으면 안돼 」라며 시설에 맡기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있다는 정보는 2016년 2월에 그녀의 페이스북에 투고한 사진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는 여고생이 아니라 중졸?

 

당초,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는 여고생으로 보도되어 있었는데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중학교 졸업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았기 때문에 학력은 중졸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중졸의 싱글마더!

그녀가 출산한 2016년은 그녀의 나이가 15~16세였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2014년, 14~15세에 중절수술 경험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도 그녀의 트위터를 통해 발각되었습니다.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의 흡연 의혹?

 

에하라호노리 흡연 의혹 사진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의 인스타그램에는 위와 같이 흡연을 하고 있는 듯한 사진이 투고되어 있습니다. 일본 법률에따르면 흡연이 가능한 나이는 20세이상입니다.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와의 경험을 트위터에 자랑!

 

에하라호노리( 江原ほのり)가 인스타그램에 제국호텔 엘레베이터에서 찍은 셀카를 업로드!

 

주간지에는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가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에게 무리하게 당한 피해자로 보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랑하듯 그녀가 친구에게 보낸 메세지나 다음날 트위터에 올린 글들로 미루어보면 무리하게 당한것이 아니라 그녀도 함께 즐긴것처럼 보여집니다.

 

 

그녀의 트위터 글들을 보면 술을 마신 다음날, 두 사람은 사이좋게 런치를 먹으러 갔다는 점이 의아합니다.

주간지에는 「 다음날 아침 9시반에 택시비도 받지못한채 귀가했다 」 라고 되어 있었는데, 이것도 모순적입니다.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가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를 협박?

 

일본주간지 [FRIDAY]에 이러한 사실을 알린 것은 바로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 본인이었습니다. 왜였을까요? 주변 사람들로부터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와의 일이 용돈벌이가 된다고 들었기 때문.

처음에는 주변 지인들에게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와의 일을 자랑하듯 말하고 다녔지만, 당시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였으므로 임신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무서워졌습니다. 그리고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와 라인(메신저)으로 몇번인가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점점 연락이 뜸해지자 원한을 품은 그녀는 그만 자신도 모르게 폭로전문으로 유명한 주간지 「 문춘 」과 「 FRIDAY 」에 연락을 했고 먼저 회신을 주었던 「 FRIDAY 」에 모조리 털어놓았습니다. 「 FRIDAY 」로부터는 20만엔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와 만나서 합의금 200만엔으로 합의하였고,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가 「 FRIDAY 」측에 게재를 중지하도록 요청했지만 「 FRIDAY 」측은 그것을 거절하고 그대로 발매해버립니다. 그렇게 그녀의 아무 생각없이 진행한 일로 인해 그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져 버립니다.

 

 

한편,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는 그녀와 합의를 할때만 해도 사태를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가 그에게 연락했을땐 이미 「 FRIDAY 」에 모든 이야기를 한 후였고, 때는 이미 늦었던 것입니다. 소속사무소에 바로 연락하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했지만, 결국 「 FRIDAY 」에 게재되는 것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 뒤, 6월 10일,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와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의 소속사무소 '아뮤즈'간에 합의가 성립되었고,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가 친구에게 흘린 내용으로 볼때, 합의금은 1,000만엔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7년 12월 20일에는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의 불기소처분이 결정되었지만, 2017년 6월부터 이미 무기한으로 예능활동정지를 발표했던 코이데의 배우복귀는 험난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 6월 4일, 소속사무소 아뮤즈는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恵介)와의 계약종료를 발표했습니다.

 

에하라호노리( 江原ほのり)

 

한편, 피해자인 에하라호노리(江原ほのり)는 합의금으로 받은 돈으로 호화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공개되어 많은 악플이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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