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관련정보/일본연예인 소식

일본을 대표하는 카리스마 밴드 「 BUMP OF CHICKEN 」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LoveSpeeD입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다양한 연령층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일본 대표 카리스마 밴드 「 BUMP OF CHICKEN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본 대표 카리스마 밴드 「 BUMP OF CHICKEN 」

 

 

일본 밴드 「 BUMP OF CHICKEN 」 및 그들의 명곡 소개

 

 그룹명이 「 BUMP OF CHICKEN 」 인 이유

 

 

옛날에 BUMP OF CHICKEN이라는 그룹명을 처음 들었을때 솔직히 너무 웃겼습니다. 해석하자면 "닭살??" 멋있는 단어들 많고 많은데 왜 하필 그런 그룹명이래? 라는 의문이 가득했었어요!

알고보니, 이러한 그룹명을 지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 BUMP OF CHICKEN 」은 당시 중학생이었던 멤버들이 고안해낸 그룹명으로, 「 겁쟁이들의 일격 」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우리들처럼 겁쟁이들도 뭔가 할 수 있다'는 결의가 담겼다고 하는데요. CHICKEN이라는 단어가 겁쟁이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런 그룹명을 지은것 같습니다. 확실히 중학생만의 패기가 넘치네요! 지금 생각해도 독특하고 임팩트가 강한 그룹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밴드 「 BUMP OF CHICKEN  결성 과정

 

BUMP OF CHICKEN

 

★ BUMP OF CHICKEN 멤버 ★

▶ 보컬 & 기타 & 작곡 & 작사 : 후지와라 모토오(藤原基央, 1979년 4월 12일 출생, 이하 '후지와라'로 약칭)

 기타 & 코러스 : 마스카와 히로아키 (増川弘明, 1979년 12월 20일 출생, 이하 '히로'로 약칭)

 베이스 & 코러스 : 나오이 요시후미 (直井由文, 1979년 10월 9일 출생, 이하 '챠마'로 약칭)

 드럼 & 코러스 : 마스 히데오 (升秀夫, 1979년 8월 10일 출생, 이하 '히데오'로 약칭)

 

일본에서는 어렸을때부터 친구들끼리 밴드를 결성한 후 그대로 데뷔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멤버간의 유대관계가 끈끈하여, 신뢰감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밴드활동을 계속 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BUMP OF CHICKEN 역시 그렇게 결성된 그룹입니다.

멤버들은 유치원시절에 친하지는 않고 얼굴만 아는 평범한 사이였는데 중학교 농구부에서 재회하게 됩니다. 4명 모두 농구부에서 만년 보결선수(후보선수)였으므로 시간이 많아, 자주 「 체육관창고를 암흑으로 만들고 갇혀 있는 놀이 」를 하며 서로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학생시절인 1994년에 밴드를 결성하는데요, 당시 기타에는 다른 멤버가 있었고 히로가 정식 멤버가 된 것은 다음해였습니다. 

 

 

그렇게 멤버 구성이 정해지고 1996년부터 대회에 나가는 등 본격적인 밴드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후지와라 모토오(藤原基央) ★ 

BUMP OF CHICKEN 보컬 후지와라

 

밴드에서 마름을 담당하고 있는 보컬&기타 담당 후지와라. 키는 176cm이고 체중은 50kg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말랐네요!!!! 시력이 매우 안좋아 자신의 눈에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앞머리를 길게 내려 눈을 가리곤 합니다.

 

BUMP OF CHICKEN 보컬 후지와라

 

어렸을때부터 좀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때는 다른사람과 다른 의견을 주장하여 자주 선생님을 곤란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졸업문집에 제출한 글이 「 입닥쳐! 가차핀 」이라고 합니다. 원래 썼던 제목은 「 뒈져버려! 가차핀 」이었는데 선생님에 의해 변경됐다고 합니다. 참고로 가차핀은 담임 선생의 별명이었다고 하네요! 어렸을때부터 반항기 제대로 였군요!!

중학생이 되어서는 얌전한 척하며, 다른 의견을 삼갔지만, 방과후가 되면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마스카와 히로아키 (増川弘明) ★

 

BUMP OF CHICKEN 기타 히로

 

밴드에서 보컬과 함께 마름을 담당하고 있는 기타&코러스 담당 히로. 키는 180cm로 멤버중에 최장신입니다. 왼손잡이이지만 기타는 오른손으로 친다고 하네요!

중학생때는 후지와라와 매우 친해서 후지와라가 밴드를 결성했을때 뒤에서 밴드를 도왔다고 합니다. 후지와라가 자신의 집에 기타를 숨겼기 때문에 기타를 접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밴드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나오이 요시후미 (直井由文) ★

 

BUMP OF CHICKEN 베이스 챠마

 

밴드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는 베이스&코러스 담당 챠마(애칭). 

밴드에서 분위기를 잘 띄우고, SNS를 전혀 하지 않는 보컬 후지와라와 달리 트위터를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어 그가 SNS에 올리는 사진과 글을 통해 저는 BUMP OF CHICKEN의 일상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중학생때 드럼담당의 히데오가 들려준 X의 「 Vanishing Vision 」을 듣고 충격을 받아 음악에 눈을 떴다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생일때 아버지에게 페르난데스 일렉트릭 베이스를 선물 받고, 다음해에 히데오가 드럼을 하게 되자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기타를 치고 있던 동급생 후지와라와 또 다른 한명을 포함하여 4명이서 BUMP OF CHICKEN의 전신이 되는 「 대머리밴드 」를 결성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BUMP OF CHICKEN이 인디즈(메이저데뷔 이전)일때부터 프로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였던 그에게, 중화요리점을 운영하고 있던 아버지는 「 18살까지 수능시험이랑 조리사자격증을 따면 원하는대로 해주겠다 」라고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챠마는 대학에는 진학하지 않고 조리전문학교에 다녀서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집념의 사나이네요!!

 

마스 히데오 (升秀夫) ★

 

BUMP OF CHICKEN 드럼 히데오

 

BUMP OF CHICKEN 결성의 중심이 되는 인물입니다. 중학생시절, X JAPAN에 충격을 받은 히데오는 밴드 결성을 기획하고는 「 우리 함께 록을 바꾸자! 」라며 당시 노래와 기타를 좋아하던 보컬 후지와라를 스카우트합니다. 히데오는 초등학교 졸업문집에서 후지와라가 썼던  「 입닥쳐! 가차핀 」을 보고 「 이녀석 대단한데!! 」라며 후지와라와 빨리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베이스를 하고 싶었으나 친구가 쓰레기장에 드럼(pearl사)이 버려져 있다고 하는 걸 듣고 그것을 주워 드럼담당이 되었다고 합니다. 「 그가 드럼을 줍지 않았다면 이 밴드는 결성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멤버들은 입을 모아 말하곤 합니다.

 

 

 「 BUMP OF CHICKEN 」의 음악활동 및 추천곡

 

데뷔 앨범을 발매한 이후, BUMP OF CHICKEN의 작품은 시대와 함께 항상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과거작품도 포함해서 세대를 넘어 계속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00년에 싱글 「 다이아몬드 」로 메이저데뷔(소속사와 계약을 했다는 의미)를 하였고, 다음해 발매한 두번째 싱글 「 천체관측 」이 총판매량 58.1만장의 대히트를 거두며, 그룹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인기 밴드로 거듭났습니다.

당시 그들은 지상파 방송출연 일절없이 잡지소개나 라디오로만 활동했는데도 일본전역에서 그들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기를 반영하여 동명의 드라마가 방영됐을 정도니 그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무명시절이 거의 없었다고 봐도 될 정도의 굉장히 빠른 성과였습니다.

 

BUMP OF CHICKEN 대표곡 [ 천체관측 ]

 

2002년 발매한 앨범 「 쥬피터 」로는 첫 오리콘차트 1위를 획득함과 동시에 롱히트를 치게 됩니다. 이후 발매한 곡들마다 시를 방불케하는 문예적이고 스토리성이 강한 가사로 주목을 받으며, 넓은층의 팬을 확보하였습니다.

 

「 BUMP OF CHICKEN 」의 개인적인 추천곡

 

① 노래 제목 : K

 

 

BUMP OF CHICKEN의 두번째 앨범 「 THE LIVING DEAD 」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BUMP OF CHICKEN 노래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뮤직비디오와 함께 보면 정말 눈물납니다!!!!!! 강력추천이에요. 이 노래는 가사를 잘 보셔야 해요.

검은고양이와 인기없는 그림작가의 삶을 그린 노래로, 「 삶(生) 」의 의미를 묻는 듯한 이야기입니다. 보컬 후지와라의 뛰어난 가사실력에 감탄하실꺼에요!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삶처럼 밴드사운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게 질주하는데요, 그게 마치 「 삶(生) 」에 대해서 천천히 생각할 시간도 주지 않은채 삶이 끝나버린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엔딩부분에서 「 그래도 살아왔던 의미가 거기에 있어 」라며 어딘가 따뜻한 한줌의 빛과 같은 희망도 보입니다.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② 노래 제목 : 벨

 

「 벨 」은 위에 소개했던 「 K 」와 다르게 굉장히 느린 템포의 멜로디로 기복도 별로 없고, 밴드 연주도 조용합니다. 「 늘 피곤한 생활에 찌들어있는 우울한 기분의 나에게 너는 전화를 건다 」 그게 다인 곡입니다. 굉장히 수수하죠?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후렴으로 반복되는 구문이 계속 귓속에 맴돕니다.

 

「 나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면서 / 나에 대해서 내일은 잊을꺼면서 」

 

비뚤어진듯한 그 감정을 느껴본적이 있는 저로서는 이 부분이 굉장히 와 닿았습니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지만 주변사람들도 나를 주인공이라고 생각해주지는 않죠. 나에게 아무리 기쁜일이 있어도 아무리 슬픈일이 있어도 남들이 볼때는 그저 남의 일인겁니다. 본인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나에게 전화를 걸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위안을 받습니다.

이 가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다면 평범한 일상입니다. [ 잃어버린 지하철표] 라던가 [ 사놓았지만 읽지 않은 만화책] 이라는 단어들이 그렇습니다. 나에게 전화를 거는 대상도 [ 특별한 사람 ]이 아니라 [ 나에 대해 내일이면 잊어버릴 관계의 사람 ]입니다. 그런 사람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무렇지 않게 [ 잘 지내? ]라고 말을 건네는데 그 한마디로 마음이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나에 대해서 내일은 잊을꺼면서 / 그 한마디가 따뜻했어 」

「 전화를 끊고 내가 울었던 것을 / 언제까지나 너는 모르고 있어 」

 

보컬 후지와라의 담담한 목소리가 이 슬픈 가사들과 어우러져 더욱 슬프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기분이 우울할때 들으면 정말 눈물나는 곡입니다 ㅠㅠ

 

이 외에도 매우 유명하고 판매량이 어마어마한 곡들이 많은데요, 저는 그런 타이틀곡들도 좋지만 앨범에 수록된 명곡들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 외에 저는 「 Happy  」, 「 이야기가 하고 싶어 」같은 잔잔한 노래들을 좋아하여 MP3에 넣고 자주 듣습니다. BUMP OF CHICKEN은 거의 모든곡을 보컬 후지와라가 작곡,작사하는데 특히 가사가 정말 와닿고 감동적입니다!!!

 


 

BUMP OF CHICKEN은 가창력으로 승부를 보는 타 밴드들과 다르게 감정적인 노래들을 이야기하듯 부르며 우리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저 역시 그 부분이 좋아서 그들의 노래가 발매되면 찾아서 듣게 됩니다. 이제 곧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그들이 계속 해체하지 않고 많은 노래들을 들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08/24 - [일본관련정보/일본연예인 소식] - 일본밴드 BUMP OF CHICKEN 멤버 후지와라 결혼 발표

 

일본밴드 BUMP OF CHICKEN 멤버 후지와라 결혼 발표

안녕하세요, LoveSpeeD입니다. 월요일부터 굉장한 소식이 발표되었네요. 일본을 대표하는 카리스마 밴드 「 BUMP OF CHICKEN 」의 보컬 [ 후지와라 모토오 (藤原基央) ]가 오늘 전격 결혼을 발표했습니��

lovespeed.tistory.com

2020/08/19 - [일본관련정보/일본연예인 소식] - 일본가수 WaT 2005년 생방송 무대 방송사고

 

일본가수 WaT 2005년 생방송 무대 방송사고

안녕하세요, LoveSpeeD입니다. 오늘은 2002년 데뷔한 일본남성듀오 WaT의 귀여운 방송사고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WaT는 웬츠 에이지(ウエンツ瑛士, 1985년 10월 8일 출생, 아버지가 독일계 미국인��

lovespeed.tistory.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