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녀 」로 불렸던 소녀가, 4번의 성형을 통해 인생역전!

 

 

안녕하세요, LoveSpeeD입니다.

 

성형으로 극적인 외모변신을 한 여성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못생긴 애 」로 불렸던 소녀가, 4번의 성형을 통해 25살에 여사장이 되기까지

 

[ 추녀 ]로 불렸던 소녀가, 4번의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변신

 

어느 25살의 OL(Office Lady, 여직원)의 고백이 현재 일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교졸업이후 4번의 성형을 받은 것!

성형을 받기전에는 자살미수에 이를정도로 살기 괴로운 상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형을 하자, 앞으로 걸어나가야 할 길이 보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 추녀 ]로 불렸던 소녀가, 4번의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변신

 

적나라하고 충격적인 고백을 성형전후 사진과 함께 SNS에 써내려간 그녀는 일반 IT벤쳐회사에서 일하는 여성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미키시이!!

그녀는 올해 3월부터 「 note 」에 성형고백을 올리기 시작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 note : 글, 사진, 일러스트, 음악, 영상 등의 작품을 발신서비스하는 일본 웹사이트. 블로그나 SNS와 비슷하다.

 

그럼, 그녀가 왜 자신을 「 성형 OL, 미키시이 」라고 밝힌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친한 친구의 뒷담화를 듣고 깊은 상처를 받은 중학교 시절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비포애프터사진

 

Q. 고등학교 졸업식 다음날, 최초로 성형을 했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성형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까?

A. 어느순간 주변 사람들에게 「 못생겼다 」라는 얘기를 듣기 시작했고, 괴롭힘당하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그때까지는 자신이 「 못생겼다 」라는 자각은 없었는데, 점점 자신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평가가 낮아졌어요. 처음 만난 사람들, 친구들, 지인들이 제 외모에 대해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성혀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 추녀 ]로 불렸던 소녀가, 4번의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변신

 

Q. 그때를 돌이켜봤을때, 인상적인 사건이 있었나요?

A. 중학생때 일이었어요. 저는 사실 연예계를 동경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몰래 잡지 「 피치레몬 」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죠! 사람들에게 말하면 웃음거리가 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어느 날, 같은 부활동을 하는 친한 친구에게 그만 「 사실은 나 피치레몬 모델이 되고 싶어 」라고 말해버렸어요. 그러자, 다음날, 부활동을 하러 갔더니 모두가 제 얼굴을 보고 「 푸하하 」 웃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된건지 들어보니,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아이가 「 쟤, 피치레몬 모델이 되고 싶대. 자기 얼굴, 거울로 본적 없나봐? 」 라고 뒷담화를 했던 거예요. 그걸 듣고, 「 아, 나 정말 못생겼나봐.... 이제 다른 사람한테 꿈을 말하는 건 그만두자! 」라고 절망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후에는 더욱 얼굴 콤플렉스가 심해졌어요. 당시, 제가 다니고 있던 여자고등학교는 예쁜애들이 많아서... 같은 인간인데 이 아이와 나는 왜 인생이 전혀 다른걸까... 라는 생각에 정말 괴로웠어요... 고등학생때는 정말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길정도로 하루종일 계속 제 얼굴만 생각했습니다.

 

 

 

 「 성형 안하면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아 」라며 엄마에게 고통 호소

 

Q.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정도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이었나요?

A. 제 얼굴이 너무 싫어서, 사람들이 제 얼굴을 안봤으면 좋겠어서, 밖을 나가는게 싫었어요.  그러니까 등하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싫어서 부모님한테 차로 데리러 와달라고 할 정도였어요. 사람들 앞에 나서는게 싫어서 아르바이트도 당연히 못했구요. 그 당시에는 멘탈이 불안정해서 수업중에 갑자기 울어버리기도 했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졸업하면 지금까지의 친구들과 연을 끊을 각오로, 졸업전에 엄마에게 성형을 하고 싶다고 상담을 했습니다.

 

[ 추녀 ]로 불렸던 소녀가, 4번의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변신

 

Q. 부모님 반응은 어땠나요?

A. 울면서 「 성형안하면 살아갈 자신이 없어 」라고 말하자, 엄마가 「 니가 성형을 해서 밝아질 수 있다면, 돈을 대줄께.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병원에도 상담받으러 같이 가 주었고, 고등학교 졸업한 다음날, 눈을 절개해서 안검하수와 눈꼬리절개의 성형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형하고 나서도 결국, 바로 히키코모리(집밖으로 안나옴)가 되어 버렸어요....

 

 

 

 드디어 성형을 했지만, 직후 심각한 우울증상이...

 

Q. 성형을 해서, 자신이 되고 싶은 얼굴이 됐는데도 왜 히키코모리가 됐어요?

A. 당시의 저는 「 성형을 하면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여태까지 계속 「 추녀 」로 불려왔기때문에 얼굴이 변해도 당연히 마음까지 갑자기 변하지 않더라구요.

「 밖에 나가도 제 얼굴에 대한 평가는 변하지 않을꺼야 」, 「 또 외모 지적당해서 상처입을꺼야 」라는 공포심이 강해서, 수술후 3개월 가까이 밖에 나가지 못했었습니다.

이 시기는 지독한 우울증상으로 부모님 앞에서 자살미수도 저질렀습니다.

 

[ 추녀 ]로 불렸던 소녀가, 4번의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변신

 

Q. 히키코모리 증상으로부터 어떻게 빠져나왔어요?

A.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와 다시 만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이 최초의 계기였어요. 하지만, 저에게 맞는 아르바이트를 발견하는 것도 좀처럼 쉽지 않아서... 맨 처음에는 근처의 오코노미야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는 걸 보고, 지원하러 갔는데, 점장님과 성격이 맞지 않았어요. 

「 왜 대학에 안갔습니까? 」라던가, 「 대학 안가고 요즘 뭐하면서 지내요? 」라는 질문들을 받는게 싫어서 5일간 일하고 그만뒀어요.

그때즈음에는 부모님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해서, 일하지 않는 제가 한심한 인간이라고 자책하였고, 일하고 싶어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신이 못나보여 자기혐오에 빠져버렸어요. 그런데도 아르바이트를 5일만에 그만둬버렸기 때문에 그 경험이 꽤 트라우마가 되어 버렸어요.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게 아닐까? 」라며 절망하고, 또 히키코모리가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 근처에 임시직원을 모집한다는데 안해볼래? 」라고 권하더라구요. 결과적으로는 그 직장은 굉장히 저랑 잘 맞아서 2~3년정도 일했습니다.

 

 

 

 성형비용은 총액 4,000만원. 하지만 전혀 아깝지않아

 

Q. 성형을 하고나서, 회사를 다녀보니 어땠나요?

A. 그 직장은 정말 친절한 사람이 많아서 좋았어요. 주변사람들이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은 아마 태어나서 처음이었을꺼에요. 가끔 「 예쁘다 」라고 말해주기도 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있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아울러, 밖을 걸어다니는 것도 싫어했던 제가, 밖에 나가 접객을 할 수 있게 된것만으로도, 굉장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제 외모에 자신감을 가진 단계는 전혀 아니었어요!

 

[ 추녀 ]로 불렸던 소녀가, 4번의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변신

 

Q. 그 이후, 추가적으로 2번의 수술을 해서 총 4번의 수술을 받은 거네요?

A. 네. 2번째와 3번째는 안검하수의 수술을 하기도 하고, 코를 높게 하기도 하고, 눈앞트임, 턱끝에 보형물을 넣는 등의 수술을 했습니다. 총 다해서 든 비용이 400만엔정도 되네요.

 

Q. 굉장히 금액이네요.

A. 하지만,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라면, 저는 전혀 이 금액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해서 다행이다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성형을 몇번 반복했다고 말하면, 「 성형중독아니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은 성형은 한번으로 끝내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Q. 그렇습니까?

A. 네. 보통, 누구나 자신의 이상적인 얼굴이 있잖아요. 성형으로 되도록 비슷하게 되길 원하는데 한번으로 자신이 생각한대로 얼굴이 나오긴 쉽지 않으니깐요. 솔직히, 해보기전까지, 어떤 얼굴이 나올지 몰라요. 그러니까 전체적인 발란스등을 고려해서 단계적으로 해나가는 편이 좋고, 한번의 수술로는 끝나지 않는 것이 태반이죠!

그리고 비용적인 부분도 큰데요, 한번 수술하면 보통 몇십만엔정도 드는데, 3번만해도 바로 100만엔정도 돼요. 그렇게 큰 돈을 한번에 마련할수는 없으니까, 몇번에 걸쳐서 수술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콤플렉스를 이겨내고, 드디어 얻어낸 「 미인의 인생 」

 

Q. 3번째 수술에서는 수술을 위해 한국까지 갔다고요?

A. 한국을 고른 이유는, 가격이 싸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하지 않는 수술이 있고, 수술면에서 뛰어나요. 또한, 수술후의 애프터케어도 충실합니다! 일본에서는 수술이 끝나면 「 그럼, 이후 경과는 통원해서 보고해주세요. 」 라는 식으로 흘러가지만, 한국에서는 실을 뽑을때까지 붓기를 빠지게 하는 주사와 산소마스크 등 여러시시술이 준비되어 있어요.

 

Q. 언어장벽은 없었나요?

A. 통역하는 분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어느 병원에도 전속 통역사가 있지만, 뉘앙스가 잘 전달되지 않는 사람이면, 자신의 이상대로 되지 않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병원과 의사, 통역사와 잘 맞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골라야 합니다. 또한, 일본외에서 수술을 받게되면, 무슨일이 생겼을때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인지하고 나서 저는 한국을 골랐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수술을 받아보니,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제 지금 모습에 굉장히 만족합니다.

Q. 다시 한번, 성형을 통해 인생은 변했나요?

A.  네. 성형하고 나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 추녀 ]로 불렸던 소녀가, 4번의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변신

 

Q.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A. 우선, 주변사람들에게 듣는 말이 바꼈어요. 예를 들면, 성형전에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 눈빛이 좋지 않다. 」라는 말도 들었고, 째려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 째려보지마 」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눈두덩이가 부어있어 보이니까 「 자는거야? 」 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인상이 좋지 않았죠.

솔직히, 생활에 지장을 주는 레벨로,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었기때문에, 당연히 저 자신의 표정도 점점 어두워져갔습니다. 그러자, 웃지 않기때문에, 더욱 상대방을 불쾌하게 느끼게 했죠. 지금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 예쁘다 」, 「 귀엽다 」라는 말을 들어서, 「 아아.. 불쾌감을 느끼게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마음이 들고, 계속 「 미인의 인생 」을 동경해 왔었기때문에 그런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매우 기쁩니다.

 

 

 

 여성스러운 옷을 당연하게 입을 수 있는 즐거움을 실감

 

Q. 「 성형후의 인생 」을 걸어보고나니, 어떤 것을 느끼나요?

A. 굉장히 살기 편해요. 얼굴을 드러내는 것도, 제 사진을 드러내는 것도, 이전에는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그렇게까지 저항감은 없습니다. 또한, 밥 먹는 모습을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기때문에, 외식은 일절 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평범하게 밖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여러 패션과 화장법, 헤어스타일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이 기쁩니다.

 

[ 추녀 ]로 불렸던 소녀가, 4번의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변신

 

Q.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A. 예를 들면, 예전에는 흰색이나 핑크 바탕에 레이스와 프릴이 달려 있는 "LIZ LISA"에서 파는 여성스러운 옷을 동경했었지만, 「 이 얼굴과 어울리지 않아 」라며 포기했었는데요, 지금은 저항없이 여러 디자인의 옷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커트와 힐도 「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라고 생각했었는데, 성형 후, 처음으로 스커트를 입고 힐을 신어봤을때 너무 기뻤어요. 미인에게는 스커트도 힐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에게는 당연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숨지 않고, 얼굴과 이름을 당당하게 노출하고 발신

 

Q. 그 뒤, 고향인 큐슈를 떠나 상경해서, 지금은 시부야의 벤쳐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발신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A. 제가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사장님이 「 자신을 브랜딩하고 더욱 알려라! 」라고 항상 말씀하시는 분이었어요. 사실은 원래 별도의 계정으로 트위터에서 활동하며 팔로워 7,000명정도와 소통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사장님께 알리니, 「 그러지말고, 얼굴과 이름을 드러낸다면, 좀 더 인기가 있을거야. 」라고 조언해 주셨던게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Q. 얼굴과 이름을 드러내려면 용기가 필요하지 않나요?

A. 처음에 「 note 」에 글을 쓰면서, 과거의 자신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너무 싫은 기억들과 감정이 되살아나서, 손이 떨릴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별도 계정에서는 부정적인 발언만해왔었는데, 얼굴과 이름을 드러내면서,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나쁘게만 생각하며 시간과 노력을 쏟던 것이, 좋은쪽으로 시간과 노력을 쏟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 추녀 ]로 불렸던 소녀가, 4번의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변신

 

Q. 주위 반응은 어떤가요?

A. 처음에는 아좋은 반응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벌벌 떨었었는데요, 실제로 「 note 」에 글을 쓰기 시작하자, 매우 반응이 좋았어요. 거래처와 은행, 세무서 담당자분까지도 「 글 잘 읽었어요! 」라고 말해주었어요. 인터넷에서도 호의적인 반응밖에 없었습니다.

 

 

 

 성형비용은 의료용 대출을 이용했고, 현재도 갚는 중!

 

Q.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써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성형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까?

A. 제일 알고 싶은 것은 돈 문제입니다. 저 자신도 총액 400만엔정도 들었지만, 성형은 역시 돈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는 아니지만, 성형비용을 벌기 위해서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단지, 성형을 위해 하기 싫은 것을 참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수백만엔정도라면 의료용 대출과 카드론으로 빌릴 수 있고, 여러 수단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요. 요즘엔 유튜브로 벌기도 하고,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으기도 하는 등 여러 선택지가 있습니다.

 

Q. 미키시이씨는 어떻게 400만엔의 금액을 마련하셨나요?

A. 저같은 경우는, 처음 성형비용은 부모님이 대주셨지만, 나머지는 의료용 대출로 지출했어요. 론은 지금도 계속 갚고 있습니다.

 

[ 추녀 ]로 불렸던 소녀가, 4번의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변신

 

Q. 확실히 큰 빚을 지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네요.

A.  빚에 대해 저항이 있는 사람도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지금이 너무 괴로우니까, 다소 빚을 지더라도, 앞으로 자신을 바꿀 수 있기때문에 자신에게 투자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하기 싫은 일로 돈을 버는 것은 피하는게 좋기도 하구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론의 이용을 검토하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나서 나중에 돈을 벌어서 달달이 수만엔씩 갚아나가는게 더욱 건전하다고 생각해요.

 

Q.  어차피 돈을 버는 것은 같으니까, 얼굴을 바꾸지 않고 기분이 안좋은 상태로 돈을 버는 시간이 아깝다.. 라는 거네요?

A. 미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연수익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성형하면 수술비용분은 확실히 회수 가능합니다. 저는 빚을 지고서라도 성형을 해서 정말 좋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키시이씨는 OL로 일하면서, 한편으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성형에 관한 상담과 병원 소개, 통역 서포트, 수술비용 지원 등 자신의 성형 경험을 살린 사업이라고 합니다.

우울했던 과거를 이겨내고, 아직 젊지만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멋진 여성이네요!

정말 당당하고 인생이 180도 달라진 그녀를 보면서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멋진 그녀의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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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