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oveSpeeD입니다.
일본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 昌大, 만32세)와 안(杏, 만34세) 부부가 결국 이혼했네요.
일본여배우 안(杏, 1986년생)은 유명 일본 원로배우 와타나베 켄(渡辺 謙)의 딸 2006년에 데뷔한 금수저 여배우입니다. 하지만 일본인치고는 굉장히 큰 키(174cm)와 재능을 가지고 있어 활발한 모델활동과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살 연하의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 昌大)와는 2015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쌍둥이딸(2016년생)과 아들(2017년생)을 두며 4년간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 昌大)와 안(杏)은 2013년 [잘먹었습니다(ごちそうさん)]라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는데요, 송송커플의 경우처럼 이제 이 드라마도 더이상 재방영은 어려울 것 같다며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 昌大, 1988년생)는 2004년 데뷔하여 지금까지 연기 커리어를 꾸준히 쌓고 있는 성실하고 가정적인 이미지의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2018년 함께 영화에 출연한 카라다 에리카(からたえりか, 1997년생)와 불륜을 저지른게 2020년 초에 들키며 심하게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으며 안(杏)과 별거중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 昌大)와 카라다 에리카(からたえりか)가 불륜을 저지른 2018년에는 카라다 에리카(からたえりか)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일본 전역이 발칵 뒤집혔었는데요,
불륜 사실이 알려진 뒤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 昌大)는 공식 석상에서 "아내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면서 '카라다 에리카(からたえりか)와 헤어진 것이 맞냐'는 질문에 "만나지 않는다"고 답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안(杏)과 카라다 에리카(からたえりか) 중 어느 사람이 좋냐는 질문에 망설이며 "내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은 아내에게 상처가 될거같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 아마 안(杏)이 이혼을 결심한게 이때부터가 아닌가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안(杏)은 단 한번의 불륜이라도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성격이라며 이혼을 결심하였다고 주간문춘에 밝혀졌습니다. 이혼 소식을 들은 일본팬들은 잉꼬부부였던 그들의 이혼을 믿을 수 없다면서 대부분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 昌大)를 안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창 잘 나가고 있던 젊은 일본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 昌大)의 몰락은 불륜을 저지른 순간부터 그 자신이 자초한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 가정을 무너뜨린 카라다 에리카(からたえりか)의 죄 역시 가볍지 않다고 봅니다!! 오랫동안 후회하고 잘못을 뉘우쳤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昌大)와 관련된 글은 아래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2020/08/20 - [일본관련정보/일본연예인 소식] - 히가시데 마사히로 전 아내 안이 협의이혼시 양보할 수 없었던 2가지
2020/08/14 - [일본관련정보/일본드라마·영화정보] - 히가시데 마사히로 출연 영화 - 콘피덴스맨JP 프린세스편 - 대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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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 [일본관련정보/일본연예인 소식] -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녀 카라다 에리카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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