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oveSpeeD입니다.
오늘은 놀라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쟈니스 인기그룹 아라시(嵐)의 베스트앨범 「 5 x 20 All the BEST !! 1999-2019 」(2019년 6월 발매)이 2019년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330만장)으로 기네스세계기록에 인정됐다고 하네요.
★ 기네스세계기록 공식홈페이지에 실린 아라시 내용 보러가기 ★
해당 앨범은 10년만의 베스트앨범으로 전싱글 타이틀곡 63곡과 20주년 기념곡 「 5 x 20 」의 64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발매 첫주에만 130만장 이상을 팔아, 7월 8일에 발표했던 오리콘 주간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세계 레코드산업을 대표하는 조직 IFPI(국제레코드산업연맹)의 집계를 확인해 봤을때 솔로가수 최다 판매량으로 확인되는 미국 여성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1989년 12월 13일 출생)의 앨범 「 Lover 」(320만장)를 제치고 기네스세계기록 1위가 됐다고 하네요.
2020년 3월에는 IFPI(국제레코드산업연맹)로부터 2019년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서 [ Global Album of 2019 ]를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확정 발표는 이제야 난걸까요? 의아하네요~!!
참고로 방탄소년단(BTS)이 2019년에 발매한 앨범 「 MAP OF THE SOUL : PERSONA 」의 판매량은 250만장이라고합니다!
와우 대단하네요!!!! 요즘같이 MP3 다운로드로 노래를 많이 듣는 시대에 이렇게 CD를 많이 팔다니요!!
그러나 아무리 아라시(嵐)의 음반 판매량이 높은 편이라고는 해도 이렇게 트리플 밀리언셀러 정도까지는 아니었었는데요, 아무래도 아라시(嵐)가 올해 말까지만 활동하고 그룹활동을 중지한다고 미리 발표했기 때문에 베스트앨범 판매량이 이렇게 높게 나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올해 말 홍백가합전이 마지막 무대가 될 아라시(嵐)가 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 각자 솔로로 활동하더라도 다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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